고양이 필수품 쓰레기통 리터라커

리처음에 갑자기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되었을 때 저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냐옹이들의 분변 냄새가 아주 지독하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일반 쓰레기통과 매직캔과 검은봉지를 거쳐서 알게된 제품은 미국제품인 리터락커.

 

 

수년전만 해도 파는 곳이 많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쿠팡이나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 쓰레기통보다 비싼 것이 망설여졌지만..

현재까지로는 리터라커를 능가하는 제품은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세번째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사하면서 교체했었고,

이번에는 플라스틱 당기는 부분이 망가져서 3년 정도만에 바꾸게 된 것 같습니다.

 

 

고가의 리필용 비닐을 계속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 집사님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로는 대체상품이 없습니다.

 

 

 

 

대체상품이 없다는 것이 한편 의아하게도 느껴집니다.

점점 한국에도 야옹이와 함께 가족을 이룬 집들이 많은데..

 

제품은 완제품으로 와서 무척 편합니다.

기본 리필 봉투 하나와 분변삽하나가 제공됩니다.

 

 

 

 

 

 

저는 리필봉투를 정품이 아닌 저가의 가성비 제품으로도 사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냄새를 잘 잡아주지 못해서

비싼 정품 비닐을 그냥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끼우고 뚜껑부분을 닫아주면 간단하게 설치가 끝납니다.

 

 

 

 

 

고양이화장실 옆에 안착시켰습니다.

 

 

아직은 대체품이 없이 이 리터라커 제품이 고양이 화장실 쓰레기통으로 유일무이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