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드라이빙센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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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bmw드라이빙센터 방문 후기 

한달정도 전에 신청해둔 bmw드라이빙센터의 테스트 드라이브에 갔다. 드라이빙센터 홈페이지에는 여러가지 코스를 제공하고 있은데 나는 가장 기본적인 테스트 드라이브릉 신청했고 가격은 차종에 따라 다른데 5시리즈 모델이 8만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격은 이전보다 오른 것이라고 하는데, bmw드라이빙센터 홈페이지에서 코스와 차종 선택에 따른 가격이 표시되고 바로 시간과 금액을 결재하게 되어있다. 한달 이상은 여유를 두고 신청해야 자리가 있는듯하다.

Bmw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센터 앞의 전경

 

 

 

내부로 들어가니 넓직한 자동차 전시장이 있고, 드라이빙코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전시된 차량을 구경하며 타볼수 있게 되어있다.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많았고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한번쯤 나들이 오기 좋아 보였다.

데스크에서 예약확인을 하고 위의 대기공간에 앉아있으면 예약시간에 맞춰 드라이빙을 이끌어줄 전문 드라이버분들이 담당한 고객을 호명한다.

위의 리클라이너 소파가 너무 편하고 부드러워서 브랜드를 확인하니 체리쉬 가구이다. 체리쉬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해당상품 여러컬러들이 모두 품절되어있었다.

 

드라이빙 코스의 m 택시

 

 

528d

 

신청한 528d 모델로 안내가 되었고, 간단한 안내를 해주셨다. 담당 코치님같은 전문 드라이버께서 앞의 차량을 타고 가고 나는 무전기의 안내를 들으며 트랙을 따라가는 구조이다. 

 

 

착실하게 안내를 들으며 트랙을 따라간다. 2~30분여를 달렸는지 시간이 어느새 훌쩍 가버린다.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 가격와 차종 

드라이빙 프로그램

 

코스가 끝나고 나와 전시차량을 구경

카페

2층에 올라가니 드라이빙 트랙을 구경할 수 있는 테라스카페가 있다. 간단한 브런치류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미리 알았다면 그 멀었던 영종도쌈밥을 가지 않았을텐데..참고로 영종도 쌈밥은 비엠 드라이빙센터에서 20분이상 더 가야 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시간이 1시간이었다. 

 

 

구경을 하고 bmw i시리즈인 전기차 설명이벤트도 있어서 한참을 서서 들었다. 카페에 앉아 잠시 휴식하고 다시 귀여운 미니와 m시리즈등 여기저기 박물관을 온 듯이 구경하다보니 두어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미니 오픈카

 

 

 

탁 트인 야외쪽으로 나와서도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매우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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