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현대미술관 필립할스만 사진전

압구정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

 

건물 1층은 아트샵으로 꾸며져있고 전시는 2층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원래 4월 3일까지였던 것 같은데 전시연장이 되고 있어서 방문했다. 

주차는 안되는 것 같다. 근처 호림미술관에 차를 세워두고, 빨리 관람하고 1층 카페에서 커피를 사마시는 것으로 주차비를 퉁쳤다.

 

아마도 이전 전시이력을 보아도 그렇고..이런 사진전이나 트렌디한 전시기획이 이뤄지는 곳인 것 같다. 

연장된 전시라 그런지 내부가 한산했다. 

 

 

 

마릴린 먼로, 오드리햅번 등의 명사들과 점프하는 사진을 찍었다.

 

 

 

 

 

점프할 때 유명인들의 긴장이 풀어지며 자연스럽고 생동감있는 느낌이 나는 모습이 포인트인듯..

 

 

내부 인테리어와 동선이 나에게 조금 복잡하게 느껴졌는데..요즘 다른 사진전을 가봐도 이런 느낌으로 사진전 구성을 한 곳이 종종 보이는 것을 보면 트렌드가 그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