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입맛은 어찌나 간사한가.
언제부터 이런걸 먹었다고...
어느새 그냥 마트에서 파는 올리브오일은 느끼하게 느껴졌다.
발사믹식초도..백화점 갔다가 아주 조금 시음했던 8만원짜리 이름모를 발사믹을 맛본 뒤로
집에 있는 발사믹 식초는 너무 하찮게 느껴지는 것이다.
검색 끝에 맛있는 제품 두가지를 발견했고..
특히나 발사믹 식초는 술처럼 숙성이 될수록 신맛이 적어지고 단맛과 숙성된 충부한 맛이 일품이라는 사실 정도를 알게되었다.
발사믹은 이탈리아 제품인 레오나르디 5메달
올리브오일은 로렌조의 넘버3 제품으로 구매했다.
아무 상추와 오이, 토마토, 양파등에 그냥 이 두가지를 대충 뿌려도 너무 맛이 있다.
그동안 내가 먹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샐러드나 야채를 즐겨먹는다면 굳이 이 제품이 아니어도 기존에 먹던 제품보다 한 단계 위의 제품을 먹어본다면 만족도가 클 것이라 추천하고 싶다.
레오나르디 발사믹은 패키지도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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