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시행 내용 요약 (뜻, 시기, 방법, 12월 6일 시행)

방역 패스란

방역 패스는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월 1일부터 시행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의 방안 중 하나로 카페나 식당 등의 집단감염 우려가 높다고 보이는 곳에 출입할 때 백신 접종 완료나 코로나 음성을 증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방역 패스, 백신 패스 사용 -> 큐알(QR) 코드 사용하거나 증명서 발급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났으면 전자 예방접종증명서(QOOV)나 카카오, 네이버의 QR코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보건소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서 발급받은 종이증명서나 예방접종 스티커(신분증에 부착하여 사용)도 백신 패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내용

-12월 6일부터 내년인 2022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식당, 카페, 유흥주점, 도서관, 학원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적용

-미접종자 1인은 예외로 하고, 영업시간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사적 모임 : 수도권 6인까지, 비수도권 8인까지

 

 

 

미접종자의 경우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았을 경유 48시간 이내에 선별 진료소나 임시 검사소, 의료기관에서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의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방역 패스 의무 적용 시설과 미적용 시설 

적용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경륜, 경마, 경정, 카지노,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 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