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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신라스테이 서대문 카페 뷔페

가끔 신라스테이의 뷔페를 이용하는데 서대문점은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10퍼센트 할인이 되고 있다. 

서대문역 앞이고 주차는 입구에서 발렛파킹이 되어서 식사후에 주차 도장을 받으면 된다.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신라스테이 다른 지점과 다르게 레스토랑이 지하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말에 적당한 금액에 매우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위치로 보아 평일에 직장인 손님이 더 많을 것 같다. 주말에 찾았더니 매우 조용하고 사람이 적었다.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투고박스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주중에는 9000원, 주말은 12000원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싸갈 수 있어서 합리적으로 보였다. 주말뷔페에는 la갈비도 있어서 테이크아웃해서 룸이나 놀러가서 먹으려면 투고박스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인다. 

저녁에 운영하는 라운지바는 직장인을 위한 옵션인 것 같은데 금액이나 맥주 무제한 옵션이 매우 괜찮다. 이제 코로나시대라 늦게까지 음주를 즐기기는 어려우니 이런 곳에서 간단히 저녁과 맥주를 먹는 것도 직장인의 즐거움일 수 있겠다. 

나는 신라스테이 마포점, 광화문점을 가보았는데 디저트는 서대문점이 가장 알찬 느낌이다. 

누룽지 불도장

누룽지 불도장이라는 메뉴도 좋았다. 뷔페에서 쌀국수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작은 그릇에 담긴 누룽지불도장이 반가웠다. 

산단한 스시와 롤이 준비되어 있다. 

아쉬운점은 네이버 메뉴의 설명과 달리 토시살은 없었다. 소고기종류는 la갈비가 있었고 돼지고기메뉴가 있었다. 하지만 매우 맛있었다. 

 

2022.04.27 - [이런저런 이야기] - 신라스테이 마포 뷔페(마포카페)

 

신라스테이 마포 뷔페(마포카페)

신라스테이 마포 뷔페 (서대문, 광화문점 비교) 여기는 이름이 레스토랑이 아닌 신라스테이 마포 카페로 되어있다. 신라스테이 호텔의 뷔페식당에서 광화문점, 서대문점, 마포점을 방문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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