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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딥디크 차량용 방향제 베이 후기

에어컨 송풍구에 꽂아두는 미스터앤미세스 니키 차량용 방향제를 오래동안 사용해왔는데

새로운 제품 사용해보고 싶어 구매한 딥디크 방향제

 

 

 

백화점 딥디크매장에서도 팔고 있고

온라인 쇼핑으로 사면 조금 더 저렴하다.

 

 

딥디크 특유의 예쁜 리본과 함께 배송됐다.

에어컨에 꼽는 케이스와 리필이 함께 오는데

이 리필은 2달 정도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

 

 

 

알갱이 같은 방향제가 들어있는 리필을 케이스에 끼워주고

디퓨저 케이스에 있는 레버를 조정해서 향의 강도를 맞출 수 있다.

 

 

조립방법

 

 

 

 

 

리필

 

 

 

 

 

향이 여러가지 있고 나는 34번가 생제르망과 베이를 두고 고민하다

가장 베스트셀러인 베이로 결정.

 

베이향은 딥디크의 대표적인 향으로 물가의 장미정원을 테마로 했다.

장미향과 블랙커런트향이 어우러진 향이라는데 은은해서 머리도 아프지 않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34번가 생제르망은 딥디크가 매장을 처음 오픈한 곳이여서 

5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향.

우디향으로 진하고 중성적이라서 조금 쌀쌀해지면 리필로 구매해봐야겠다.

 

 

비슷한 제품으로 아쿠아 디 파르마와 조말론 제품도 있다.

디자인은 아쿠아 디 파르마가 가죽케이스라서 화사해보인다.

딥디크향이 좋아서 한동안 사용해보다가 아쿠아 디 팔마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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