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애프터눈티세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위치한 오설록 티하우스.

 

 

 

 

 

애프터눈티세트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녹차를 한 잔 고를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십니다.

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세작으로 골랐습니다.

 

 

 

 

 

 

가격도 적정하면서 홍차가 아닌 한국의 녹차와 함께하는 오후의 티타임.

예약이 어렵지만 네이버에서 밤 12시 땡 하는 시간을 노리면 가능합니다.

오설록만의 도자기 찻잔과 티팟에 차가 준비되어 나오고.

아모레 본사 사옥 1층의 로비라서 천고도 높고 특별한 느낌입니다.

 

 

 

 

 

 

준비된 디저트들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십니다.

분자요리처럼 하나씩 맛볼 때마다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밀가루나 당도가 적고, 기존 디저트와 달라서

예약만 할 수 있다면 한 번쯤 즐겨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과 카페의 중간 느낌.

아모레 본사 로비라서 탁 트인 느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