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재 시세 상황
비트코인이 20일 기준 6만6천 974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 사상 최고가 6만 4천 899달러를 넘었다. 반년 만의 일이다. 비트코인 상승세는 주춤해지며 한화로 7400만원대로 내려앉았고 이더리움도 49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의 가격이라서 같은 종류의 암호화폐도 거래소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주중에 8200만원까지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이후 하락세를 보여주어 다시 조정국면에 들어섰다는 의견이다.
의견이 분분한 가격예측
온라인 금융사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분석가는 최근의 보고서에 비토크인이 올해 연말까지 10만 달러대에 쉽게 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다른 외환 중개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시장 분석가는 현재 모멘텀이 계속될 때 비토크인 가격이 7만5천달러대에 오를것이긴 하나 10만달러는 어려워보인다고 전망하였다.
낙관론
현재 400년 전의 튤립 투기처럼 편하되기도 하였던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미국 월마트에서는 이제 위의 사진과 같이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무인단말기가 설치되었다.
트위터는 비트코인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지난 달부터 후원금을 보낼 때 비트모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jp모건 전략가들은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는 인식이 돈을 금 ETF에서 비트코인으로 넘어가게 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위험론
위에 말했듯이 비트코인이 올해 안으로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낙관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이 언제든 급락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
업비트의 운영회사인 두나무에서 개발한 '디지털 자산 공포, 탐욕지수'는 아직 탐욕 단계에 머물러있다.
내년 비트코인 양도소득세 도입 예정
국내에서는 과세와 세금규제도 당면한 문제다. 투자자나 투자 예정자는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250만원이 넘는 암호화폐 시세차익의 20%를 양도소득세를 매길 계획이라 밝혔다.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국가의 이러한 규제 움직임은 불안을 키우고 있다.
24일 오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하락하여 6만 1300달러선이었다. 국내 거래소의 원화가격으로는 7500만원 선이었다.
이에 대해 일시적 숨고르기인지, 상승추세가 꺾인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현재 알트코인도 들썩이는 분위기이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외의 암호화폐이고, 이달 들어 별 특별한 호재가 없음에도 일부 종목의 시세가 급하게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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