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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상

전세대출 재개소식/ 지금 대출 잘 받는 방법 5가지

농협, 축협 전세자금 대출 다시 시작 

 

농협 상호금융은 8월 27일부터 중지됐던 지역 농협, 축협 준조합원과 비조합원 대상의 전세자금대출을 다시 판매한다고 한다. 20일부터 전국 지역의 농협과 축협에서 전세자금 대출의 상담과 접수를 다시 시작했다. 

 

 

 

 

카카오뱅크는 일반 전세대출 22일 재개

카카오뱅크는 22일부터 일반 전월세보증금의 신규 대출을 재개한다고 한다. 카카오뱅크 역시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고려해 신규대출을 중단했지만, 금융당국의 발표로 전월세보증금 신규대출을 재개한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미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경우는 증액 대출이 불가하다.

 

발표된카카오뱅크 대출 조건

 

 

 

카카오뱅크는 무주택자 한정 

또한 1주택 이상 보유자는 은행 창구에서만 전세대출 신청을 할수 있게 한다는 은행연합회 합의안에 따라서 비대면 온라인 은행인 카카오뱅크는 1주택 이상 보유자는 전월세보증금 대출 신청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은행권의 합의에 따라서 전월세 보증금의 신규 대출은 전월세 계약의 잔금일 이전인 경우에 신청 가능하고, 계약을 갱신할 경우 보증금 증액 범위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중요 : 지금 대출 잘 받는 5가지 방법

매일경제

1. 월초 노려라

은행권 관계자들은 연말까지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은행 영업점별로 대출 한도를 새로 부여받는 매달 1일을 노리라고 조언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은 연말까지 신규 가계대출 한도를 월별과 지점별로 관리하고 있다. 월별 한도가 다 차면 신규 대출이 안 나가는 구조다 보니 아무래도 월초에 영업점들의 대출 여력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은행에서 월말 기준 대출 증가액을 금융당국에 보고하기 때문에 월말로 갈수록 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2. 내년 이사 계획이면 최대한 잔금일자를 당겨라

가계대출의 총량을 현재 금융당국에서 계속 관리하고 있어 연말로 갈수록 대출 여력이 줄어들것이라는 전망이다.

 

 

3. 신용대출은 직접 모바일로, 주담대와 전세대출은 은행에 가서 확인하라

신용대출을 신청하면 모바일뱅킹 앱으로,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은 은행을 직접 찾아 상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왜냐하면 신용대출을 알아볼 때는 은행 지점에서 직원이 전산에 입력하는 개인정보, 소득등의 신용정보와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 입력하는 것이나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결과가 같다고 한다. 

 

 

그러나 전세대출이나 주담대 대출은 고객이 앱으로 정보를 입력해도 은행 직원이 은행 전산 시스템에 다시 입력해야 하는 구조이다. 큰 대출이나 거래 관계가 복잡한 경우에 가급적 영업점에 가서 직원을 만나 상담하는 것이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더 유리하다. 

 

 

4. 신한은행과 지방은행, 제2금융권을 체크하라

일단 주거래 은행에 대출을 우선적으로 알아본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 대출상품 취급이 중단되거나 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그 외의 은행을 우선적으로 보라는 의견이다. 

 

 

 

5. 서민금융상품의 조건을 살펴라

현재 주담대와 신용대출이 막힌 상태라면 서민 대상으로 나와있는 금융상품의 요건을 살펴봐야 한다. 조건이 맞아야만 받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내가 가능한 요건인지 살펴라. 예를 들어 하나은행의 경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판매가 이번 달 중단된 상태이지만 부동산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 새희망홀씨대출, 오토론과 같은 서민금융상품은 계속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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