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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용산 여의도

[여의도 수제버거]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브루클린 버거조인트 주차, 웨이팅

주말 12시경 방문했고 웨이팅은 없었다. 

얼마전 여의도 벚꽃놀이 시즌에는 한강나들이까지 겹쳐서 웨이팅이 1시간은 된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여의도라서 주중 점심에는 오히려 직장인 손님들이 더 많겠다싶다.

 

ifc옆의 bnk금융 빌딩에 있다. bnk에서 대출을 받은 적이 있어서 보자마자 '아! 여기였구나.'싶었다. 대출이자가 비싸지만 영끌을 하다가 흘러흘러 대출을 받게 되었던 기억이 있는 금융권..

 

 

 

ifc에 주차를 하고 출구로 나오니 찾기 쉬었다. 더현대에 주차해도 비슷할 것 같다. 

 

 

bnk건물 1층에 있는데 바로 옆에는 빌리엔젤이 있다. 

 

입구부터 미국느낌의 흥겨움이 느껴진다.

쉑쉑처럼 미국에서 들어온 버거인가했는데, 본점은 서래마을이라고 한다.

게다가 비정상회담에서 마크가 여기 버거가 고향맛이 그리울 때 찾는 곳이라고 해서 오리지날 미국버거인가 생각했었다. 

 

이촌에도 있는데 외관으로 보아 이촌이 본점인줄 알았다.

이촌점에는 지나갈때마다 늘 사람이 많았다. 

 

 

 

 

메뉴

메뉴판

 

 

 

 

 

나른한 점심의 햇살이 들어오고 있는 내부.

여기는 앉아서 주문을 받았다. 자리마다 메뉴판이 놓여져있고 서버가 와서 주문을 받아준다.

 

 

 

 

 

나는 브루클린 웍스버거, 일행은 아마도 리얼맥코이를 시킨것 같고 쉐이크를 추가했다.

이런 미국 버거집에서 밀크쉐이크나 콜라를 응당 마셔야 하겠지만..거의 1년간 액상과당 음료를 자제하고 있어서 나는 음료주문하지 않았다.

기본 감자튀김도 하나 주문

 

 

 

 

브루클린 웍스가 그나마 양파, 토마토등 야채가 충실하게 들어가있다.

 

바닐라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 조금 맛보았는데

 

너무 진하고 맛있다.

 

미국여행은 다녀온지 정말 오래되어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이것이 미국의 맛이 아닌가! 하는 감탄사가.

 

 

 

손으로 들고 먹으라고 권고하는 내용이 재미있다.

 

 

 

 

감자튀김에 테이블에 비치된 소금과 후추를 팍팍 뿌리니 맛이 배가 되었다. 

 

 

 

맛있게 먹었다. 

햄버거는 모두 사이즈가 2가지라서 패티 140g, 220g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음료와 감자튀김을 먹는다면 메뉴판에서 보듯 세트메뉴가 합리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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