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 여름용 천연 대자리를 구매했다.
장점
1. 선명하고 시원한 오리고만의 색상. 브라운컬러도 있었음.
2. 싱글사이즈는 한 명 정도 누울 크기이고 소파앞에 두기도 적당. 5만원정도의 적당한 가격
3. 대나무 100%, 바닥부분 미끄럼방지기능으로 밀리지 않음
4. 봉제와 대나무 마감부분이 깔끔하다. 대자리임에도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거의 없었다.
5. 누워보니 매우 딱딱해서 잠을 잘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시원하다.
처음에 펼쳐두었을 때만 이렇게 우글거림이 있었고 하루가 되지 않아서 매끈하게 펴졌다.
대나무 100%이고 오리고 특유의 화려한 스트라이프 무늬로 염색이 되어있다. 처음에는 걸레로 닦아주니 염색된 부분이 파랗게 닦여나왔다. 하루 지났는데 아직 대자리 냄새가 난다. 한 일주일은 펼쳐 두어야 냄새가 날라가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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