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화이트식기를 찾다가 발견한 빌레로이앤 보흐 접시
일명 빌보로 불리는..
화이트 그릇으로 사실 플로우 라인보다는 뉴웨이브가 더 유명한 것 같지만,
뭔가 물방울 무늬같은 플로우 접시를 한번 사보고 싶었다.
국내배송제품을 찾고 싶었지만
빌레로이 앤 보흐 그릇들이 해외직구 가격과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아서
결국 6000원정도 배송료를 치루고 해외배송되는 곳에서 구매했다.
작은 디저트 접시와 디너접시, 디저트볼을 샀다.
저렴하고 가벼운 코렐에 익숙해져서인지 빌보접시가 꽤 묵직하게 느껴졌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우려와 달리 깨진 부분은 전혀 없었다.
완전한 화이트, 순백색은 아니고 약간의 미색이 도는데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고 독일브랜드여서인지
견고하고 질리지않을 느낌이다.
플레이팅을 해두면 참 깔끔하고 예쁘긴 한데
찬장에서 그릇을 꺼낼 때 좀 무겁게 느껴져서
더 구매를 해야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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