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숄더 크로스백 구매 후기 (서초 편집샵 루밍)

루밍에 가구 구경하러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프라이탁도 판매하는 걸 보게 되었다.

평소 살까 말까하며 여러 패턴의 프라이탁을 보다가 결국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루밍에서 너무 꼬질꼬질하지 않고 활용도도 좋아보이는 사이즈가 있어 충동구매했다.

 

 

프라이탁 숄더

 

숄더형태인데 크로스백도 가능한 끈도 있어서 두 가지 형태로 사용가능하다.

 

 

 

프라이탁 블루

 

 

프라이탁은 현수막같은 것을 재생하고 가공한 가방이라서 

재활용가방이랄까...장점은 패턴이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고 골든구스처럼 새 것인데도 오래 사용한 느낌이다.

 

 

 

 

노트북 하나가 빠듯하게 들어갈만한 크기이고 

프라이탁은 특성상 블루, 레드, 블랙, 그린색상이 무작위로 섞여있는데

내가 구매한 제품은 블루바탕에 옐로우가 포인트이다. 

 

 

 

루밍 구매

 

 

어디서 구매해도 프라이탁은 가격변동은 크지 않은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사이즈에 패턴이 있다면 한 점 정도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루밍 평면도

 

루밍 지하에 한 벽면을 프라이탁 제품이 차지하고 있었다. 

가구가 너무 고가라서인지 평소 비싸게 느껴졌던 프라이탁 가격이 소소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루밍 지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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