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건강 맛집 바이 두부
우연히 보게 된 브로콜리 두부 강정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찾게 되었다.
주차는 되지 않는 자그마한 카페 같은 식당이지만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메뉴
브로콜리 두부 강정은 사진으로 보기에 너무 건강해 보여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브로콜리 두부 강정과 타코 샐러드를 주문했다.
다른 테이블과 포장 주문은 샌드위치 종류가 잘 나가는 것 같아 보였다.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메뉴가 아니지만
포장과 주문이 많은지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 것이 훨씬 맛있지만..
이곳은 따뜻한 음식이 아니고 용기를 가져올 경우 10프로 할인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포장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비건식을 하는 단골이 많은 것 같다.
2021.06.19 - [이런저런 이야기] - 자연식물식이란
식사 후 나와 바로 아래쪽의 신흥시장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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